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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 동 내 용
(Types of Activities)

 

 

 

:: 단 체 활 동 ::

(학생의 신분으로 할 수 있는 활동들 : 학교외 활동이 있을 시 마다 UN평화특구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알리는 활동을 하였습니다.)

학생간부수련회

 경상남도 통영 일대 : 이순신장군이 왜구를 물리친 통영 일대를 돌아보며 그분의 리더십과 호국정신을 배우고 통영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세계 유일의 부산 'UN평화문화특구'를 알렸습니다.

국토순례대행진

 부산 해운대 장산 일대를 돌며 환경 미화활동과 동시에 부산 시민들에게 지역 사회의 자랑거리('UN평화문화특구')를 홍보하고 가치를 인식하게 하였습니다.

제주도수학여행

 세계적 관광지인 제주도를 여행하며 부산 'UN평화문화특구'가 갖는 역사적 의미와 가치를 제주도민과 관광객들에게 알렸습니다.

:: 개 별 활 동 ::

 * 한국전 참전 용사들에게 개별적으로 감사의 편지  ( e-mail 교환 )를 보냈습니다. -- 편지함에 내용 첨부하였습니다.

 * Home page 제작 - 참전 용사들과 민간차원에서의 교류를 통하여 보은의 마음을 전달하고 호국정신을 고취하고자 홈페이지를 만들었습니다.(UNpeacezone.com)

   

 

 :: 편지 보내기 행사

  친구들과 한국전쟁 당시 UN군 참전용사들에게 감사의 편지보내기 운동을 전개하였습니다.
  한국전쟁 60주년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한국을 재방문하는 (UN군 참전용사들) 그분들에게 감사편지를  전달하는 행사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 등 밝히기 행사

  한국 전쟁 발발 이후 잿더미 속에서 평화와 번영을 지속시켜 세계 10위권의 강대국에 이른 오늘의 한국을 알리고 돌아가신 참전 용사들의 편안한 안식과 한국 방문예정인 참전 용사들의 만수무강을 기원하는 "등 밝히기 행사"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 2010년 6월 이명박 대통령의 UN기념공원 참배에 즈음하여 <대통령님께>편지를 전달할 예정입니다.

   --> UN군 참전용사들의 출신국의 날을 지정하도록 건의하겠습니다.

  ① 한국에 유학, 결혼, 취업 등의 이유로 진출 해 있는 각 참전국 국민들이 평화의 성지인 'UN 평화문화특구'에서 그들 각국의 독특한 문화를 소개하는 장터를 열도록 하겠습니다. 민속 의상, 음악, 음식, 춤 등을 볼 수 있는 문화 장터가 될 것입니다.

  ② 각 국 군대의 고유의 열병식을 보여주도록 건의하겠습니다. 한국전 참전 용사와 그 후손들이 보여  주는 열병식은 과거의 전쟁과 대립이 오늘날 평화와 공동 번영, 공존이라는 고귀한 가치로 발전해  간 모습을 단편적으로나마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③ 우리 한국의 화합과 보은의 정신이 현재 한국사회의 다문화가정 포용정신으로도 발전될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④ 도움 받은 나라가 그것에 감사할 줄 알고 도움 주는 나라로 발전해 가는 본보기 국가로 한국이 기억되도록 하자는 겁니다.

 

  부산의 한 여고 학생들이 '유엔평화문화특구' 알리기에 나섰다.부산 남구 용호동 예문여고 학생회 간부 70여명은 2일 오후 경남 통영시 미륵산 케이블카 승차장과 한산도 제승당 등지에서 관광객과 주민들을 상대로 안내 전단을 나눠주는 등 '유엔평화문화특구' 홍보 활동을 펼쳤다. 이들 학생은 3일까지 1박2일 과정으로 통영과 거제시의 임진왜란 유적지를 돌며 이순신 장군의 리더십을 배우는 훈련 캠프 를 하는 중에 홍보 활동을 벌였다.
  이 아이디어를 낸 학생회 봉사부장 고유진(17·2학년)양은 "우리 학교와 집이 있는 남구에 위치한 세계유일의 유엔기념공원과 이를 중심으로 한 유엔평화문화특구 지정 추진을 널리 알리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어 홍보 활동을 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들 학생은 또 3일엔 거제시에서 '유엔평화문화특구' 알리기를 했다.영자신문부 학생들이 유엔기념공원에서 국내외 방문객을 위한 안내 및 통역 봉사활동을 하는 등 예문여고 학생들은 '유엔기념공원'과 관련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 학교 최성환 교장은 "오는 4월과 10월 국토사랑대행진, 5월 제주도 수학여행 등 각종 행사에서도 학생들이 '유엔기념공원'과 '유엔평화문화특구'를 홍보하는 활동을 할 계획"이라며 "학생들이 자신의 지역에 관심을 갖고 봉사활동을 하도록 하면서 부산의 새로운 아이콘이 될 '유엔'과 '평화'의 의미를 마음 속에 간직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조선일보 부산 경남 판 2010년 4월 5일>

 

    부산 남구 대연동 '유엔기념공원' 일대가 세계 최초, 유일의 'UN평화문화특구'로 지정됐다. 유엔기 념 공원 역시 세계에서 유일한 UN군 참전용사의 묘지다.부산 남구와 국제평화기념사업회는 "지식경제부 지역특화발전특구위원회가 18일 유엔기념공원 일대 57만㎡를 'UN평화문화특구'로 공식 지정  하는방안에 대해 심의·의결하고 19일 고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지경부가 이 내용을 19일 고시하면 유엔기념공원 일대는 'UN평화문화특구'로 확정된다.  'UN평화문화특구' 사업은 대연동 당곡 공원 내 UN평화기념관 건립, 대학로 문화거리 조성, UN축제 개최, 젊음의 광장 조성 등으로 이뤄져 있다.   남구측은 "UN평화기념관 건립 등 'UN평화문화특구' 사업에 2015년까지 국비 등 1080억원이 투입될   것"이라며 "이 특구 사업이 완료되는 2015년까지 4170억원의 생산유발 및 4400여명의 고용 유발 효과도 기대된다"고 말했다.특히 UN평화기념관 건립은 전체 사업비 289억원 가운데 국비 16억원이 이미 확보돼 오는 11월 본격 공사에 들어갈 예정이다. 당곡공원안 8300㎡ 부지에 들어설 UN평화기념관은  6·25 전에 참전한 유엔군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는  추모관과 전시관, 참전국 기념관, 유엔홍보관 등으로 꾸며진다. 'UN평화문화특구' 사업의 민간지원단체인 국제평화기념사업회는 이와 함께 100 억원을 들여 6·25 전쟁·UN평화와 관련한 학술교류 활동·국제관계 전문가 양성 및 네트워크 구축 등의  역할을 맡을 UN평화센터를 부경대에 설치하고 UN평화축제와 부산세계청년평화상 제정, 국제평화재단 설립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남구 등은 이에 앞서 지난 2월 UN으로부터 '부산 남구유엔평화문화특구(Busan Nam-gu Special Peace and Culture Zone for the United Nations)'라는 명칭 사용 승인을 받았다. 국제평화기념사업회 공동 이사장인 김정훈 국회의원은 "'유엔평화문화특구' 지정은 남구만  아니라 부산이 세계평화의 상징이자 민간외교의 중심인 'UN'이라는 새로운 돌파구를 갖게 됐다는 의미가 있다"며 "'UN'이란 통로를 통해 문화·교류·경제·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발전 전략을 구상하고 실행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조선일보 부산 경남 판 2010년 5월 19일>

6.26전쟁 60주년을 맞이하여 UN기념공원에서 치뤄진 한국을 재방문 하신 터키 참전용사들에게 직접 감사의 편지와 그 분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연등을 제작하여 드렸습니다. (포토 앨범 참조)

<존경하는 이 명박 대통령님께 드리는 편지>

1.2010년 6월 25일 6.25전쟁 60주년을 기념하여 부산 UN기념공원을 방문하신 이 명박 대통령님께 편지를 보냈습니다. 국민 신문고 1AB-1006-004613

존경하는 이명박 대통령님께 
1. 각 참전국 국민들이 유엔평화문화특구에서 그들 각국의 독특한 문화를 소개하는 장터를 열 수 있도록 배려해 주십시오. 유학, 결혼, 취업 등 여러가지 이유로 우리나라에 진출 해 있는 각 참전국 국민들이 우리 사회에 쉽게 적응하여 자연스럽게 그들의 뿌리를 내릴 수 있도록 도와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 국민들이 그들을 올바로 이해하고 수용할 수 있는 기회를 가져야 될 것이고 민속의상, 음악, 춤, 전통음식 등 그들과 소통을 할 수 있는 문화 장터 행사를 주최하여 서로를 이해하고 포용하여 우리와 함께 살아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함으로써 그런 기회가 제공된다고 생각합니다.

2. 유엔군 참전용사들의 출신국의 날을 지정하여 그 날에 각 국 군대의 고유의 열병식을 보여주도록 건의합니다. 현재 우리나라에 생활하고 있는 각 참전국의 후손들이 한 달에 한번 유엔기념공원 앞 광장에서 그들 나라의 고유의 열병식 행사를 가졌으면 합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그들이 우리를 도와 준 혈맹국의 자손이라는 점에 대해 자부심을 느끼게 되고 대를 이어 한국사회를 친구의 나라로 긍정적으로 바라보게 될 것입니다. 또한 이것을 보는 한국인들도 그들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보고 유엔군에 대한 고마움을 되새기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또한 한국전쟁 참전용사와 그 후손들이 보여주는 열병식은 과거의 전쟁과 대립이 오늘의 평화와 공동 번영, 공존이라는 고귀한 가치로 발전해간 모습을 단편적으로나마 느끼게 해 주는 행사가 될 것입니다.

2015년 유엔평화문화특구 프로젝트가 완성되는 해에 이러한 활동들이 활성화된다면 국민들의 자존감을 높이고 더 나아가 세계 속의 대한민국을 빛낼 멋진 프로젝트라고 생각합니다.

         6.25를 즈음하여 이명박대통령님께           고 유진 드림


2.학생들의 안보 교육과 참전용사들의 후손에 다한 배려 등의 내용을 적은 편지를 보냈습니다. 국민 신문고  1AB-1007-007453

존경하는 이 명박 대통령님께

안녕하십니까? 저는 부산 예문여자고등학교 2학년 고 유진입니다.

대통령님께 이렇게 편지를 쓰게 되어 영광입니다.
한국전쟁 60주년을 기념하며 저의 작은 생각을 말씀드릴까 합니다.

이명박 대통령님께서는 역대 어느 대통령님들보다 투철한 안보관을 가지고 계신다고 생각합니다. 전쟁을 겪지 않은 저희 세대로서는 6.25전쟁이 교과서에나 나오는 지나간 역사입니다. 그러나 아직도 어떤 이들에게는 끝나지 않은 전쟁이라고 합니다. 저는 전후세대에 대한 더 구체적인 안보 교육의 필요성과 참전용사들에 대한 배려와 관련하여 다음과 같은 제안을 드리고자 합니다.

1. 우리나라 참전용사들이 실제 교육 현장에서 전쟁에 대한 그들의 생생한 체험을 알릴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해 주실 것을 건의합니다. 참전용사들이 전하는 전쟁의 실상은 책이나 부모님들의 말씀으로는 얻을 수 없는 큰 효과를 가져 올 것입니다.
여러 실험들에서도 입증되듯 구체적이고 감각을 자극하는 교육은 추상적인 교육보다 효과가 좋을 것입니다. 천안함 사태와 같은 사건을 계기로 갑작스레 안보 정신을 얘기하는 것보다 6.25를 겪은 참전용사들의 정신을 이어받을 수 있다면 학생들의 조국에 대한 감사와 안보의식이 자연스럽게 몸에 베이지 않겠습니까?
교과과정 특성상 초등학교 4학년 대상 사회 과목에서 참전용사들을 초빙하여 --동사무소에서 살아계시는 참전 용사들을 구별, 소재지별로 분류하여 동사무소 민원처리담당 공무원이 코디네이터가 되어서 기본 설명을 하고 참전용사들이 강의하는 방식--참전용사들이 그 날의 연사로 초빙되어서(강의료 지불) 아이들에게 자신의 체험담을 이야기하고 질의, 응답 시간을 갖는다면 참전용사들 본인들은 자신들의 노고를 배려해주는 조국에 감사하며 자긍심을 가질 것이고, 학생들은 실화에 근거한 학습을 하게 되어 그 교육적 효과가 극대화되리라 생각합니다.
위와 같은 정규 교육 프로그램 외에도 공식적인 강연이 아닌 반상회 수준으로 동,구별 동네 할아버님의 이야기처럼 자아 정립이전(유치원에서 초등 저학년)의 학생들을 상대로 참전용사들의 얘기를 들려줄 수 있는 프로그램도 개발하여 아이들이 어릴 때부터 우리 땅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도록 했으면 합니다.
그렇게 된다면 아이들에게 국가 수호의 정신을 길러주어서 문제화되고 있는 병역문제나 이중국적의 문제해결에도 도움을 주리라 봅니다. 어릴 때부터 우리나라의 수호정신을 계승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2. 한국은 참전국들을 혈맹이라고 부릅니다. 혈맹이란 단지 친구나 동지의식이 아닌 형제의 의미를 가진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혈맹으로서 참전용사들 뿐 아니라 그들의 후손들에게도 우리의 국가 유공자나 저소득층에게 배려하는 것과 마찬가지의 시혜를 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들이 한국 국적을 원한다면 다른 경우보다 쉽게 국적을 취득할 수 있는 제도를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것은 한국이라는 작은 나라가 큰 나라들을 품을 수 있는 메리트라고 생각합니다.
일본에서는 자기나라를 잘살게 하는 사람에게는 무조건 국적을 준다고 들었습니다. 이런 부분들은 지구상의 소수민족이 생존해 나가는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한국에 대한 좋은 인식과 우호감을 가지고 있는 참전용사들이나 그 후손들은 이미 우리나라의 예비 인적 자원이라고 생각합니다. 한국인의 세계화를 위해서 그들은 그냥 잊혀지게 하기에는 너무 아까운 인적 자원입니다. 그들의 후손들에 대한 배려는 전세계에 다양한 우리의 국민을 가지는 것이나 다름이 없다고 봅니다.
우리의 커다란 포용력과 화합의 정신으로 전세계를 주도하는 모범국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한국전쟁 60주년을 지나며 이 명박 대통령님께     고  유진 드림

<앞으로의 활동 계획(2011-2015년)>-부산 UN평화문화특구 프로젝트를 시행하는 남구와 협력하여 펼치고 싶은 나의 활동 계획들

1. 해외 참전용사들에게 한국을 알리는 출판물 보내드리기-한국과 관련한 큰 사건이나 행사 등을 홍보할 것입니다. 또한 한국과 관련된 잘못된 부분을 바로 잡아 알려 드릴 것입니다.

2. UN참전용사들의 개인 기록물을 만드는 것입니다.UN참전용사 회원들의 신상 기록물(참전 당시 상황, 전투 내용)제작, UN참전용사 옛 전우찾기 활동 등을 펼쳐 나갈 것입니다.

3. 해외 참전용사들의 후손들에 대한 배려와 그들을 우리의 민간 외교관으로 위촉하도록 제안하겠습니다.

4. UN평화박람회 개최를 건의하겠습니다. . 부산 벡스코에서 대한 민국의 과거-현재-미래의 모습을 보여주고 부산 UN 평화문회특구를 홍보 할 것입니다.

-한국 전쟁 60주년을 기념하며 인천 상륙작전에 참여했던 미국인 한국전쟁 참여 용사 Don Krampe를 인터뷰하였습니다.

---Don Krampe 씨는 ‘Freedom is not free.'를 되뇌었습니다.

지금의 대한민국이 누리는 평화와 자유를 위하여 수많은 군인들이 희생되었다는 것을 기억해 달라며 한국전쟁 60주년을 맞이하여 대한민국 정보가 베풀어준 호의와 감사에 고마워했습니다. 또한 전후세대에게 반드시 역사를 재인식시키고 역사는 계속되어짐을 알게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 한국 전쟁에 참여하신 용사들에게 그들 개인의 역사와 이야기들을 알려달라고 부탁하는 편지를 보냈습니다. 개개인 참전용사들의 개인자료 자체가 한국전쟁의 역사적 의미를 지니고 있고 참전용사들의 시각에서 한국전쟁을 구성하는 것은 굉장히 의미있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기록들을 유엔공원에서 영구 관리해서 후세에 전쟁의 역사적 기록과 교훈을 전해 줄 수 있는 평화의 성지로써 중심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싶습니다.


--->한국전쟁 참전용사들께 보낸 편지 내용

Hello,
My name is Yujin Ko and I am a junior in high school from Busan, Korea.
I hope that this email finds all of you having a wonderful beginning of the New Year.

Last year, I started a campaign with my school friends to promote the world's first ‘Busan Special Peace and Culture Zone for the United Nations' which commemorates the 60th anniversary of the Korean War. With a group of my school friends, we were able to publicize the United Nations Peace Zone to many Koreans through a cross country march and field trip. We also began writing thank you letters to the veterans who fought in this country for our peace. I also designed my own webpage, www. UNpeacezone.com, in the hope of making more people to become aware of and appreciate the sacrifices that the Korean War veterans’ made 60 years ago.

This year, in order to continue the effort to publicize the United Nations Peace Zone, I have decided to collect stories from the Korean veterans, not only their war stories but also their personal stories after the conclusion of the war. I believe that this will be a significant contribution to the United Nations Peace Zone and that these stories might be remembered within the spirit of the Special Zone. These stories can create a legacy and can be read by people when they visit the center.

Therefore, I would like to ask you a huge favor; could you please help me by writing and sending your precious stories (attached photos will be greatly appreciated) to my email address so I can collect your priceless memories so they can be preserved and passed along to the many visitors at the United Nations Peace Zone in Busan, Korea?

You may write your stories as if you were relating them to your grandchildren. It will be very meaningful for anyone who might read your stories60 years after that horrible war on the soil of this country.

Thank you very much for reading my email and I look forward to hearing from you soon!

Sincerely,

Yujin Ko

A senior in high school who wants to make a small difference in the world

▲ 제임스 그룬디

 '시신 처리팀'이었던 영국군 제임스 그룬디전선에서 전사 소식 오면 한반도 어디든 달려가
시신 부산으로 모셔와… 온전한 시신 드물어…특히 어린 아이 보면 너무 고통스러워…

 

저는 영국 맨체스터에 사는 제임스 그룬디라는 사람입니다. 올해 79세입니다. 지금부터 한국전쟁에서 '조금 특별한 임무'를 맡았던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부모님을 일찍 여읜 저는 1949년 10월 군대에 갔습니다. 훈련병 생활을 마치고 이듬해 정식 군인이 됐을 때였지요. 우리 부대에 한국전에 참전하라는 명령이 내려왔습니다.

1951년 3월 초 부산항에 도착했습니다. 무척 추웠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해 7월까지는 부산 일대를 순찰하는 임무가 주어졌습니다. 별로 어렵지 않았죠. 젖 먹이는 젊은 여성들과 고아들에게 먹을 것을 나눠줬습니다. 그들을 도와줄 수 있어서 기뻤습니다.

8월이 되어 부대에서 비밀리에 '시신 처리팀(Recovery Team)'을 가동한다고 했습니다. 원하는 병사는 손을 들어보라고 합니다. 저는 어떤 힘에 이끌렸는지 몰라도 손을 들었습니다. 그땐 동료들을 도울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시신 처리팀'은 5명으로 구성됐습니다. 전선에서 영국군 병사가 죽었다는 연락을 받으면 한반도 어디든 달려갔습니다. 전사자를 묻고 철모를 올려놓거나 작은 푯말을 꽂아 놓은 지점을 찾았습니다. 그 밑을 파내면 천에 둘둘 말아놓은 전우의 시신이 나왔습니다. 더러는 미처 묻지도 못한 시신도 있었습니다. 우리는 천을 걷어내고 시신을 관에 담았습니다. 그러곤 기차에 싣고 부산으로 가져와서 UN기념공원에 묻었습니다. 그들을 옮기면서 어느 한 순간도 정성을 들이지 않는 적이 없었습니다

저의 슬픈 임무는 전쟁이 끝나갈 때인 1953년 6월까지 22개월간 매일 계속됐습니다. 하루도 끔찍하지 않은 적이 없었습니다. 온전한 시신이 드물었습니다. 미군 전사자들은 본국으로 후송됐지만, 영국군 전사자들은 대부분 UN기념공원에 묻혔습니다.

영국군 시신을 추리다 보면 한국군 시신이나 민간인 시신도 함께 발견되게 마련입니다. 그런 시신은 근처 시·군청에 갖다줬습니다. 군인들이야 할 일을 하다 죽었다고 칩시다. 굶어죽은 시신이나, 특히 어린아이들의 시신은 쳐다보는 것만으로도 마음속의 큰 동요를 일으켰습니다.

시신 거두는 일을 했던 군인이 있다는 거 모르실 겁니다. 우리는 누군가에게 절대 임무를 말하지 않았습니다. 말하는 것도 금지됐습니다.

한국전이 끝난 이후 저는 일본에서 2년간 더 주둔했고, 영국에 돌아와 1961년 전역했습니다. 이후엔 경찰관을 했고, 차(茶) 제조업체에서 일하기도 했습니다.

오랜 세월이 흘렀지만 저의 기억은 대부분 한국에 머물러 있습니다. 그것도 아주 선명하게요. 그렇기 때문에 저는 아직도 고통에 시달립니다. 끔찍한 각 장면들이 생각날 때마다 그렇습니다. 아마 전방에 나가 싸운 것보다 더 고통스러운 일이었을 겁니다.

부산 UN기념공원에는 885명의 영국군 병사가 묻혀 있습니다. 그중 상당수를 제 손으로 묻었습니다. 저는 1988년부터 매해 UN데이(10월 24일)에 맞춰 부산에 날아가 UN기념공원을 둘러봅니다. 묻혀 있는 친구들에게 잘 있었느냐며 인사를 합니다. 묘비도 쓰다듬어 줍니다. 그러면 그들도 반갑다고 인사하는 것 같습니다. 저와 그들 사이엔 말로 설명할 수 없는 감정이 존재합니다.

저는 척추암을 얻어 오랜 기간 투병했습니다. 또 연금에 의지해 생활합니다. 부산에 오려면 적지 않은 비용이 드는 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나의 가족이고 나의 친구인 전우들을 만나러 먼 길을 오지 않을 수 없습니다.

한국전쟁에서 죽은 전우들은 20대였고, 결혼하기 전이었습니다. 그들의 부모는 이미 이 세상 사람들이 아니죠. 누가 나서지 않으면 계속 무명용사로 남을 수밖에 없습니다. 저는 그들의 얼굴이라도 찾아주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영국에서 참전용사 가족들이 보는 소식지에 광고를 내서 전우들 사진을 모으고 있지요. 그동안 130명 정도의 사진을 모아서 UN기념공원으로 보냈습니다. UN기념공원에서는 3년 전부터 제가 보낸 사진들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저에게 한국은 제2의 조국입니다. 한국 사람들은 감사할 줄 알고 예의 바릅니다. 그들을 좋아합니다. 가끔 맨체스터 시내에서 쇼핑 나온 박지성 선수와 마주칩니다. 수줍어서 말을 걸어보진 못했지만 저는 그의 팬입니다. 사실 생활비만 해결된다면 부산에 와서 UN기념공원 근처에서 살고 싶은 생각도 없지 않습니다. 늘 전우들과 함께 할 수 있겠죠.

6·25전쟁이 60주년을 맞이한 올해는 한국에 두 번 갈 계획입니다. 6월 UN기념공원 내 영국군 참전기념비 제막식에 참석하고, 매년 그랬던 것처럼 10월에 또 가려고 합니다.

제 아내는 2008년 세상을 떴습니다. 7명의 형제자매도 모두 이 세상 사람이 아닙니다. 가족이라곤 손녀 둘이 전부입니다. 그래도 부산에 수백 명의 전우 가족이 있어 마냥 외로운 건 아닙니다.

이야기를 더 하기 어렵네요. 떠올리기만 해도 숨쉬기조차 어려운 기억들입니다. 저를 이해해주시겠죠? 조금 특별한 일을 했지만, 저는 영웅이 아닙니다. 제가 묻어준 전우들이 바로 영웅들입니다.

제임스 그룬디씨는 1988년 이후 매년 한국을 방문하시며 한국을 제2의 고향이 하시며 자신이 죽으면 전우들과 함께 유엔공원에 묻히고 싶다고 하셨습니다. 저희 유엔평화사랑회는 방한하신 제임스 그룬디씨 모셔서 그의 경험담과 생각을 듣는 기회를 마련하였습니다. 

--- 한국전쟁 참여국인 필리핀에 오지에 있는 학교에 학용품과 탁구대를 기증하였습니다. 과거 도움을 받은 대한민국이 감사와 보은을 실천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습니다.

또한 이러한 활동들을 널리 전파하여 참전용사들이 우리에게 도움을 주고 우리의 발전과 성장에 뿌듯하며 자신들의 행동에 자부심을 느끼듯 우리 또한 과거 도움을 준 참전국을 도움으로써 그들이 그들 조상에 대해 자랑스러움을 생각하게 하는 기회를 주고 도움을 주는 우리 또한 그들의 성장과 변화를 보면서 의미를 찾을 수 있는 활동들을 펼치고 싶습니다.